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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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한석준 아나운서 독설, "김기열 역대 1인 중 가장 인기 없어"

기사입력 2012.08.22 08:26 / 기사수정 2012.08.22 08:26

방송연예팀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 독설 ⓒ KBS2 '1대100'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석준 아나운서가 개그맨 김기열에게 독설을 해 웃음을 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네 가지'에서 인기 없는 남자 캐릭터를 맡고 있는 개그맨 김기열에게 독설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열은 "지금까지 출연한 어떤 방송보다 긴장된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역대 1인 중에 가장 인기없는 분이 오셔서 당황스럽다"고 독설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석준은 이어 "오늘은 여러분들 잘 모르시겠지만 개그맨 김기열씨를 모시고 진행한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안겼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독설에 굴욕을 당한 김기열은 "김기열이라고 자막을 내보내 달라"고 부탁을 해 웃음을 이어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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