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8.3%의 시청률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함과 동시에 '강심장'은 경쟁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과거 걸 그룹과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광희는 "아이돌이 차를 사는 이유는 뭐겠나. 100% 사귀는 사람이 생긴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자신도 여자 친구를 만나야겠다고 다짐해 차를 구입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당시 여자친구가 7인조 걸 그룹 멤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 친구와 한강에서 차를 타고 데이트를 하던 중 톱스타와 접촉사고가 났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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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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