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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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제 그림도 판다…신인 아이돌 '빅스' 전시회에서 작가로 변신

기사입력 2012.08.21 09:00 / 기사수정 2012.08.21 09:00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신인 6인조 남성그룹 빅스(VIXX)의 멤버 켄(KEN)이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시회에 내놓은 첫 작품이 낙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스(VIXX)의 멤버 켄(KEN), 라비(RAVI), 홍빈은 지난 달 슈페리어 팝업 갤러리에서 개최된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展'에서 작가로 변신, 아트돌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켄(KEN)이 그린 배트맨 그림은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작품경매에서 단번에 낙찰되어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입증했다. 또한 멤버 홍빈의 사진과 라비(RAVI)의 그림도 모두 팔려 '완판돌'에 등극하게 됐다.

지난 5월 슈퍼히어로(Super Hero)로 데뷔, 댄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빅스(VIXX)는 이번 경매를 통해 미술적 재능까지 입증해 다재 다능한 '아트돌' 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빅스(VIXX)는 16일 신곡 'Rock Ur Body'를 발매하며 컴백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 사냥에 나섰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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