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0
사회

의정부역 흉기난동에 승객 8명 중상 '현재 치료 중'

기사입력 2012.08.19 02:00 / 기사수정 2012.08.19 02: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의정부역 흉기난동 ⓒ YT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의정부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오후 6시 10분경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30대 유 모씨가 불특정 다수의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하던 유모 씨는 결국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건 발생 30여분 만인 6시 46분경 체포됐다.

이에 승객 8명이 유씨의 흉기 난동으로 얼굴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주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흉기난동범 유 모씨의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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