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K4 ⓒ M-net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의 MC로 나선 문희준이 "H.O.T. 포에버'를 외쳤다.
17일 밤에는 M-net '슈퍼스타K4' 첫 방송을 맞이하여 '슈퍼스타 K4'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로 나선 김태훈은 "'슈퍼스타 K4'가 스케일이 작년 보다 커졌다. 오디션 사상 최초로 2백만명을 넘어섰다"라며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오디션을 본 기록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C 문희준은 "가만있어보자. 2백 8만 명이라면 H.O.T. 4집이 2백만 장이 팔렸었다. 정말 대단한 수치다"라며 감탄 한 뒤 두 손을 뻗어 "H.O.T. 포에버"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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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