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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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투엑스, S라인 들어나는 섹시한 데뷔무대 '남심 잡네'

기사입력 2012.08.17 18:57 / 기사수정 2012.08.17 18: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신예 걸그룹 투엑스가 섹시미 넘치는 데뷔 무대를 가졌다.

투엑스는 17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Double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투엑스는 허리 라인이 들어나는 과감한 원피스와 짧은 핫팬츠 의상을 소화하면서 시종일관 무대를 앞도하는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무대 후반부에는 S라인이 들어나는 뒷태를 공개해 남성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데뷔곡 'Double Up'은 일렉트로닉 신스팝을 기반으로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터지는 듯한 일렉기타와 신스의 절묘한 조화가 통통 튀는 듯한 곡이다. 가사 또한 Double Up이란 신선한 소재로, 여자에게 소홀한 남자에게 이제부턴 두배로 사랑을 달라는 위트있는 표현에서 요즘 세대의 적극적인 여성상을 엿볼 수있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스컬&하하, 틴탑, B.A.P, 마리오, 신용재, 빅스타, D-UNIT, 빅스, 테이스티, 팬텀, 에이오에이, 후레쉬 보이즈, 투엑스, 스카프, 카오스, EXID, 레드애플, E7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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