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랑사또전'으로 컴백…"한국 전통 美에 매료되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랑사또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준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이준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 전역하고 군인 밤톨머리가 이젠 사회인 머리로 보이고 배우로서 겨운 겨우 준비가 되고서야 좀 빠듯했지만 드디어 새 작품을 보여 드리게 됐네요. 이번 작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가족들도 한국의 전통의 미와 판타지에 매료되셨으면 좋겠어요. 꼭 함께 즐겨주세요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오후 첫 방송되는 복귀작  '아랑사또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한 것.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또 은오(이준기 분)과 기억을 잃은 귀신 아랑(신민아 분)의 로맨스를 그릴 퓨전 사극으로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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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랑사또전'으로 컴백하는 이준기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