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입방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명수가 하하 결혼식에 관한 입방정을 떨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인터넷 방송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박명수는 "하하야 결혼 축하한다. 행복해라"며 하하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박명수는 "하하의 결혼 사실을 3주 전쯤 들어서 알고 있었다. 결혼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뭔가 해주지 않겠는가. 기대해달라"고 입방정을 떨어 궁금증을 선사했다.
또한, 박명수는 "하하 결혼식이 '무한도전' 콘서트 5일 후에 하는 것으로 안다"며 "하하가 콘서트에서 프러포즈를 할지도 모르겠다"고 전해 특유의 입방정을 가동시켰다.
박명수 입방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입방정에 하하 부담되겠다", "'무한도전' 멤버들한테 또 한소리 듣겠음", "'무한도전' 멤버들 하하 결혼식 날 어떤 모습 보일지 기대된다", "박명수 입방정 떨어도 귀엽네", "'무도' 멤버들 하하 결혼 소식에 기뻐하는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올해 3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는 11월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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