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센트 18억 ⓒ huffington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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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39년 전 주조된 1다임(10센트) 동전이 무려 160만 달러(한화 약 18억원)에 낙찰됐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경매에서 1873년에 주조된 1다임(10센트) 동전이 16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한다. 구매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동전은 1873년 당시 네바다주 카슨시에서 총 1만 2400개가 주조되었으며, 이 가운데 이번 경매에 나온 동전만 유일하게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센트 18억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센트 18억에 낙찰 되다니 주인은 완전 좋겠다","10센트 18억이라니 정말 어마어마 하다","10센트 18억 낙찰? 억소리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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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