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18

아웃도어 몬츄라, 범죄 액션 영화 ‘도둑들’에 의상 협찬

기사입력 2012.08.09 14:42 / 기사수정 2012.08.09 14:42

강정훈 기자

[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몬츄라(대표 이용인)가 범죄 액션영화 <도둑들>에 아웃도어 의류를 지원했다.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이 <타짜>, <범죄의 재구성>과 더불어 범죄 영화 3부작의 마침표를 찍은 영화로 지난 7월 25일 개봉 이후 한국영화 사상 최단기간 동안 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도둑들>은 충무로 최고의 인기 배우들인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등과 임달화, 이신제, 중국상 등 중국 인기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 작품으로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 중국 도둑 10인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몬츄라의 의류는 영화 도입부와 중반부 추격신에서 등장한다. 초반에 등장한 씹던껌(김해숙)은 몬츄라의 웨이브 재킷과 라사 셔츠 우먼, 지오스타일 캡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코디해 눈길을 끌었다. 몬츄라의 웨이브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을 적용해 무게가 269g 밖에 나가지 않으며, 방수지퍼와 수납 주머니가 포함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라사 셔츠 우먼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한 캐쥬얼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씹던껌이 쓴 모자는 써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지오스타일 캡으로 몬츄라의 대표 아이템이다.

몬츄라의 의상이 두번째로 등장한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마카오박(김윤석)과 웨이홍 일당의 추격신. 이때 랜서 재킷이 등장한다. 이 제품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멤브레인을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투습성이 탁월한 고기능성 재킷이다.

영화 <도둑들>을 통해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몬츄라는 완벽한 피팅감과 이탈리아 패션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이 접목된 고품격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북한산성점 등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몬츄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몬츄라코리아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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