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후속곡 'SPY'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SPY(스파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6집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섹시, 프리 앤 싱글)'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자마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지난주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에서 트리플 크라운 기념 무대를 펼쳤던 슈퍼주니어는 후속곡 'SPY'의 프리뷰 무대도 짧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까만 턱시도와 보타이로 섹시한 스파이로 변신한 슈퍼주니어는 총을 쏘는 듯한 하이라이트 안무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후속곡 'SPY' 무대 전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007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특유의 짜임새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한류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9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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