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장미란이 역도선수로서 타고난 재능을 물려받았다.
8일 방송된 SBS '런던 2012 특집 별을 쏘다'에서는 역도 전설 장미란 아름다운 도전을 다루며 6개월 동안의 연습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장미란은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부상으로 제 실력을 내지 못하여 4위를 기록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을 감동케 했다.
장미란은 역도선수였던 아버지와 체조선수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 운동 선수로서의 기질이 탁월했다.
장미란 어머니는 "아버지가 역도 종목을 잘 알고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가족들이 다 역도하는 것을 찬성했다. 그래서 제가 주는 밥도 안 먹고 말도 안 했다"라며 역도선수 하는 데에는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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