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4 예선에 등장한 미모의 참가자들이 화제다.
'슈퍼스타K4' 광주 지역 예선에 다녀 온 것으로 추정되는 글쓴이가 올린 '슈퍼스타K4' 연예인 닮은 꼴 참가자들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미쓰에이의 수지를 닮은 한 미모의 여성 참가자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 참가자는 까만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코, 청순한 분위기가 수지와 무척이나 닮았다. 또 이 참가자의 사진 옆에 수지 사진도 나란히 올라와 있어 이들이 얼마나 닮았는지를 가늠케 한다. 수지 닮은꼴로 소문이 난 이 참가자는 배우 민효린을 닮았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여신 참가자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수지 닮은 꼴 참가자에 더불어 에프엑스 설리를 닮은 참가자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까만 생머리에 흰 피부를 가진 미모의 참가자가 키보드를 연주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된 것. 기타를 메고 참가한 또 다른 여성 참가자의 사진도 공개 됐다. 깔끔한 외모에 귀여운 인상이 돋보이는 이 참가자는 마치 김연아 선수를 연상케 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리와 김연아를 닮은 듯한 미모의 두 참가자들은 공개된 사진에서 각각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며 오디션을 본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연주 실력이 어떨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 광주 지역 3차 예선에서 이들을 목격했다는 글쓴이는 "실제로 보면 실물이 더 예쁘다"면서 "실력도 좋다고 들었는데 방송이 나가고 나면 뜰 것 같다"고 평했다.
온라인에서 예선에 참가했던 일부 지원자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슈퍼스타K4'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다. 게시물을 볼 네티즌들은 "이번 시즌에서도 투개월 김예림 같은 여신급 참가자가 많은 것 같다", "진짜 수지랑 닮았다", "일반인 비주얼이 이 정도라니 놀랍다", "방송으로 봐도 예쁠까", "노래를 잘 할지 궁금하다", "빨리 슈스케가 방송하면 좋겠다" 등 미모의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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