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달도 따줄게' 시청률 상승, 문보령 "사과 꼭 받아낼 것"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1 일일 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 날 방송된 KBS1 일일 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는 2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3일 기록했던 24.1%의 시청률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문보령 분)가 자신과 민혁(고세원 분)의 결혼이 취소됐다는 기사를 보고 분노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민혁이 공식적으로 경주와의 이별을 신문을 통해 선언했다. 이에 동료들은 경주 뒤에서 말을 하기 시작했고, 이는 경주를 괴롭게 만들었다 이에 민혁을 찾아가 경주는 항의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네가 미련을 안 버릴 것 같았다"는 말을 들었다.

경주는 "당신한테 꼭 사과 받아낼거다"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기고 복수의 칼을 갈았다.

한편, 채원(서지혜 분)과 진우(조동혁 분)의 애정전선이 흔들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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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도 달도 따줄게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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