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5주년 자축…"이제는 어엿한 중견그룹"

▲소녀시대 5주년 자축 ⓒ SM타운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5주년 자축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수영 SM타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5주년을 자축하는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수영은 "5주년 추카추카"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오늘입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소녀시대 이제 다섯짤. 쉰 될 때까지 소시는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연은 "소녀시대의 5번째 생일을 함께 해준 소원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을 한아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6일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고무장갑을 손에 끼든 발에 끼든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소원이 있기에 그 다음엔 어떤 걸 함께 이뤄낼지 아주 기대됩니다(개인적으로). 너무 소중하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사랑해요 happy 5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소녀시대 5주년 자축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말 꼭 지켜야 돼", "벌써 5주년이네", "이제는 어엿한 중견그룹",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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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