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1초 패러디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JTBC '신화방송'에 1초 패러디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신화방송'에서는 신화멤버들의 전원생활을 담은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2편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포천을 찾은 신화는 저녁식사 후 평상에 둘러 앉아 전진의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어 멤버들은 '포천송'을 만들기로 하고 포천에서의 하루를 돌아보며 노래 가사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2012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4강전에서 오심판정으로 눈물을 흘렸던 신아람 선수의 1초 패러디 자막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1초 후 신화의 즉흥 포천송 뮤직비디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안내 자막을 내보냈다. 그러나 실제 뮤직비디오는 1분여를 넘긴 후에 공개됐다.
'신화방송' 1초 패러디 자막을 접한 네티즌들은 "1초가 이렇게 길 수가!", "보면서 속이 다 시원했다", "1초 패러디 대박", "윤현준 PD의 센스 대박", "신화방송 1초 깨알 패러디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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