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구자철과 기성용의 런던 올림픽 현지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저녁 생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런던 올림픽 현지에서 만났다.
섹센 TV는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예선 2차전이 열린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스위스를 2:1로 꺽고 스위스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를 마치고 나오는 기성용은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대표팀의 주장 구자철은 "이겨서 기분이 좋다. 국민들이 많이 응원해 주신 거 알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더욱 많은 응원 부탁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8강전에서 축구종가 영국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4강에 올라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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