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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올림픽' 서두원 하의실종, 엄청난 허벅지 근육 '눈길'

기사입력 2012.08.05 11: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엄청난 허벅지 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올스타 올림픽'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와 출연자들이 육상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두원은 이윤석, 윤형빈, 박슬기와 함께 '남자의 자격' 원년 하모니 팀으로 나서 첫 경기로 1대 4 200m 달리기에 출전했다.

'남자의 자격' 팀은 서두원의 맹활약으로 '개그콘서트' B팀, '뮤직뱅크' 팀을 차례로 제치고 결승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남자의 자격’ 팀과 패기 넘치는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뮤직뱅크' 팀이 맞붙게 됐다.

어느 팀이 몇 명을 출전할지 놓고 진행된 가위바위보에서 '남자의 자격' 팀이 지면서 팀 내 에이스인 서두원이 혼자 200m를 단독으로 뛰어야 했다.

예선전, 준결승전에서의 전력질주로 이미 체력이 소진된 서두원은 경기 전 지친 얼굴로 바닥에 앉아서 준비를 했다.

이때 짧게 말려 올라간 하의로 인해 MC와 해설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창명은 "하의실종이다"라고 말하면서 운동선수다운 서두원의 탄탄한 허벅지 근육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올스타 올림픽'에는 오나미, 홍인규, 정범균, 이상호, 김기열, 양상국, 이승윤, 이종훈, 이윤석, 윤형빈, 서두원, 박슬기, 니엘(틴탑), 바로(B1A4), 나나&정아(애프터스쿨), NS윤지, 보미(에이핑크), 문희준, 소냐, 전우성(노을), 나성호(노을), 신용재(포맨), 김희수, 최동석, 장수연, 정다은, 박은영, 김생민, 김지원, 김엔젤라, 홍서범, 최성조,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이 출연했다.

[사진=서두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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