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박태환 은메달 수상에 눈물 "정말 축하드려요"

▲한혜진 박태환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진이 박태환의 결승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박태환 선수의 응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 세 MC는 박태환 선수가 4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자 감격했다.

이어 한혜진은 "정말 값진 은메달이다. 박태환 선수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도선수 김재범은 "금메달보다 부상투혼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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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