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김준현 닮은꼴 ⓒ 김기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개그맨 김기열이 남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와 동료 개그맨 김준현이 닮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김기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진혁 금메달! 약간 살찌기 전 김준현 닮은 듯. 암튼 대한국민 만세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기열의 트위터 글을 접한 한 누리꾼은 "약간이 아닌데요"라면서 오진혁과 김준현을 비교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기열은 이 글을 리트윗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혁 김준현 닮은꼴'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오진혁, 김준현 진짜 닮았다. 쌍둥이인줄","사진보고 빵 터짐. 어떻게 이렇게 닮았지. 쌍둥이인가", "오진혁, 김준현 쌍둥이 설 나오겠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진혁은 지난 3일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를 세트스코어 7-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