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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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독도발언, "독도 자기 땅이라고 그만하자"

기사입력 2012.08.03 08:25 / 기사수정 2012.08.03 08:25

방송연예팀 기자


▲파비앙 독도발언 ⓒ 파비앙 미니홈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프랑스인 탤런트 파비앙(25 한국명 최윤)이 독도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1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 주는 건 좋은데 독도 자기 땅이라고 하는건 그만하면 안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파비앙 일본 팬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장미화환으로 "일본에서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파비앙의 독도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다", "파비앙 멋쟁이", "파비앙 독도발언 돌직구네요. 독도는 우리땅인데 말이죠", "존경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권도 선수 출신인 파비앙은 2008년 MBC TV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제중원', '내게 거짓말을 해봐', '더킹투하츠'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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