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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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의 신' 크리스찬 베일…"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기사입력 2012.08.02 00:05 / 기사수정 2012.08.02 00:16

방송연예팀 기자


▲체중 조절의 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체중 조절의 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중 조절의 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작품에 따라 변화하는 크리스찬 베일의 몸무게와 모습이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크리스찬 베일은 2000년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는 균형 잡힌 81kg의 몸매였으나, 2004년 '머시니스트'를 위해 55kg로 체중으로 급격하게 감량한다.

이어 2005년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86kg으로 다시 근육을 키우는 등 작품 배역에 따라 60kg대와 80~90kg대를 놀라운 체중 조절을 보여준다.

한편, '체중 조절의 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배우",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몸에 무리가 많이 갈 텐데", "완벽주의자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로 정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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