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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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 "미코진 김유미와 오해? 감사하게 생각" 겸손발언

기사입력 2012.08.01 14: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유미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와 동명이인이라서 받는 오해가 감사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 이슈앤피플'에서는 김유미 편이 전파를 탔다.

김유미는 지난 7월 열린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김유미와 동명이인인 것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유미 라는 이름이 미인인가 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미스코리아 김유미 씨 말고 전에도 김유미 씨라는 이름 가진 미스코리아가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미스코리아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저는 전혀 미스코리아 외모가 아니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겸손한 발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미가 첩보물이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유미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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