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이성진이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KBS2에서 중계한 이성진의 32강전 경기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성진은 여자 개인전인 32강에서 크리스틴 에세부아(조지아)를 6:2로 이기며 16강에 올랐다. 총 4세트로 펼쳐진 경기에서 이성진은 승리를 챙기며 16강에 올라섰다. 이성진의 경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그녀의 메달 획득을 염원했다.
한편, 남자 양궁 김법민 역시 16강 진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양궁 대표 선수들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