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31일 펼쳐진 김재범 선수의 유도 경기 중계방송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SBS에서 중계한 준결승 티켓을 놓고 펼쳐진 아르헨티나 엠마누엘 루세티 선수와의 경기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결승 러시아 니폰토프 선수와 펼친 준결승전 경기 중계는 KBS2는 12.1%, SBS는 20.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독일과의 결승 경기 역시 SBS는 18.2%, KBS2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연 방송으로 결승 경기를 중계한 MBC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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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범ⓒ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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