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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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니콜, 깜찍 런던 올림픽 중계 "아 뭐지?" 실수

기사입력 2012.07.29 16:57 / 기사수정 2012.07.30 01: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니콜-구하라-이종석이, 중계복을 입고 런던 올림픽 중계 멘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런던 올림픽 특집 인기가요'에서 MC 니콜-구하라-이종석은 "오늘은 2012년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함께 합니다"라는 오프닝 멘트로 방송을 열었다. 이어 복장에 맞게 마치 중계를 하듯 올림픽과 대표 선수들의 경기 내용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니콜은 "새벽 경기를 봤느냐"는 이종석의 질문에 "당연하죠 저는한숨도 못됐는데 선수들의 메달 소식을 들으니 소식 너무 기분이 좋고 피곤한 줄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구하라는 "정말 짜릿한 한판 승부였다. 스나이퍼 진종오 선수가 사격의 금빛 총성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안겨줘 너무 기뻤다"라며 메달 소식을 전했다.

니콜은 양궁 올림픽 대표의 동메달 추가 소식과 함께 첫 날 한국의 메달 수를 정리해 전하다가, 멘트를 잊은 듯 "아 뭐지?"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고, 이에 깜찍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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