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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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화영 우산 망가뜨려, '왕따설 논란' 확산

기사입력 2012.07.29 17:01 / 기사수정 2012.07.29 17:01

방송연예팀 기자



▲보람 화영 우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보람이 멤버 화영의 우산을 망가뜨리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영 우산 망가뜨리는 보람'이란 제목으로 2012년 초 방송됐던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당시의 현장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과 사진 속 글쓴이의 설명에 따르면 망가진 우산을 들고 서 있는 화영에게 다가간 보람이 자신의 우산으로 화영의 우산을 더 망가뜨린다.

이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보람 화영 우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이라도 심한데, 이건 장난 아닌 듯", "정말 인간성 바닥이다. 보람", "너무 소름 돋는다. 진실 빨리 밝혀지길", "화영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오는 30일 티아라 관련 중대 발표를 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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