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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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타히티, 아찔한 하의 실종 '화끈한 여름 선사'

기사입력 2012.07.27 19:30 / 기사수정 2012.07.27 19: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타히티'가 투나잇 무대를 가졌다.

타히티는 27일 생방송된 KBS 2TV 런던올림픽 특집 '뮤직뱅크'에서 타히티는 미니앨범의 데뷔곡 '투나잇'을 열창했다.

이날 타히티는 하의 실종으로 각선미가 들어나는 금빛 원피스를 입고 나와 남성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신예 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가창력으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타히티의 '투나잇'은 후크송에서 벗어나 다이내믹하면서 발랄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타히티만의 개성 있는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세상 반은 남자니까 나 좋단 남잔 많으니까 날 아껴주고 지켜주는 그런 남자 찾을게 떠나줘서 고마워’ 라는 가사와 함께 남자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을 노래 해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레드애플, 박무진, 씨크라운, 카오스, 타히티, 픽스, 디셈버, 글램, 에이젝스, 주니엘, 리듬파워, 비에이피, 빅스타, 엠아이비, 엔에스윤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용감한 녀석들, 장우영,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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