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놀이공원에서 줄 서는 유형을 수다족, 게임족, 커플, 무념무상족, 호빗족, 얌체족의 여섯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수다족은 주로 교복입은 여학생들이며, 게임족은 전염이 잘 되는 특징이 있고, 커플은 붙어서 애정행각을 펼친다고 한다.
또한, 무념무상족은 아무 생각 없이 놀이기구만 타면 되며, 호빗족은 어린아이들이고, 얌체족은 새치기를 하는 사람을 만한다.
한편,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설 때 꼭 이런 사람들이 있죠", "재미있네요", "저는 1번과 4번은 번갈아, "저는 게임형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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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