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예주가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출연한다.
송예주는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채영랑(채시라 분)의 저택에서 일하는 도우미 동희 역할로 캐스팅됐다. 극중 동희는 영량의 집에서 집안일을 두루 살피며 영랑이 집안 살림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앞서 송예주는 2012년 드라마 '불후의 명작' 2010년 드라마 '산부인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바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8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예주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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