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대저택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코리아나 이용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이용규는 가족들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숨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용규의 집은 코리아나빌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대저택이었다. 집이 공개되자 김한석은 "축구해도 되겠다"며 "진짜 집이 맞냐"고 물을 정도였다.
오랜 유럽 생활을 한 이용규를 고려해 부인 주세량 씨가 유럽식으로 집을 꾸몄다. 집안 곳곳에 놓여진 가족사진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져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거실은 인테리어나 규모면에서 모두 화려함을 뽐냈다.
침실은 어두운 벽지로 꾸며 숙면을 취하도록 유도했고, 욕실은 밝게 꾸며졌다. 오디오와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용규 대저택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규 대저택 부럽다", "코리아나 노래 다시 꺼내 들어보고 싶어짐", "이용규 대저택, 초대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리아나는 지난 '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전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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