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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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OWN(씨클라운) 이상형 공개… 롬 "씨스타 보라 좋다" 고백

기사입력 2012.07.18 17:48 / 기사수정 2012.07.18 22:23



[엑스포츠뉴스=압구정 예홀, 김유진 기자] C-CLOWN(씨클라운)이 자신들의 이상형을 밝혔다.

C-CLOWN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C-CLOWN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ot Alone'의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 "이상형이 어떤 스타일이냐"는 MC 이혁재의 질문에 리더 롬은 "씨스타 보라 선배님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시우는 배우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마루는 배우 한효주를, 티케이(T.K)는 박하선을 각각 거침없이 이상형으로 손꼽았다.

또 레이와 강준은 나란히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였했던 황정음 씨와 신세경 씨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혁재는 "교묘하게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 리더 롬이 제일 용감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더 롬을 비롯해 강준, 레이, 티케이(T.K), 마루, 시우로 구성된 C-CLOWN은 '음반 업계의 명가'로 알려진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그룹이다.

이들의 팀 이름인 'C-CLOWN'은 'Crown Clown'의 약자로 'Crown'은 왕관, 왕위를 'Clown'은 광대, 어릿광대 같은 사람을 뜻한다. 아직은 어릿광대인 여섯 멤버이지만 최고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앞으로 가요계에서 왕관을 쓴 왕, 최고가 되고 싶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았다.

한편 C-CLOWN은 이번 쇼케이스 이후 19일 앨범 발매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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