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의 품격 서열 공개, '신품' 여배우들 관계도 완벽 정리

▲숙녀의 품격 서열 ⓒ 블로거 '높은음자리표 303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사의 품격'을 패러디한 '숙녀의 품격 서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볍게 보는 숙녀들 서열정리'라는 제목과 함께 '신사의 품격' 속 여배우들의 서열이 담긴 숙녀의 품격 서열이 정리된 게시물이 게재됐다.

 
 ▲숙녀의 품격 서열 ⓒ 블로거 '높은음자리표 303호'

공개된 숙녀의 품격 서열는 극중 서이수(김하늘 분), 홍세라(윤세아 분), 박민숙(김정난 분), 임메아리(윤진이 분) 네 사람의 서열을 나이, 지적능력, 재력, 청승, 애교, 주사, 임기응변, 집착, 눈물, 공격성 등 총 13개의 영역 구분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나이 분야는 박민숙이 1위를 차지, 서이수와 홍세라는 공동 2위, 임메아리가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집착 분야에서는 임메아리가 1위, 박민숙이 2위를 차지했으며 서이수와 홍세라가 뒤를 이었다.

특히 숙녀의 품격 서열 공개 중 '메아리는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이정록(이종혁 분)은 내 손바닥 위' 등 귀여운 설명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숙녀의 품격 서열 공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을 보는 또 다른 재미네", "숙녀의 품격도 만들어 달라!", "숙녀의 품격 서열 공개, 완벽한 분석이다", "숙녀의 품격 서열, 나는 박민숙이 제일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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