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했던 6.8%의 시청률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강심장'은 '승승장구'를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비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솔비는 15년 전 성교육 비디오를 찍었던 과거 시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지만 앳되고 순수한 모습의 솔비의 과거 사진 역시 화제를 모았다. 솔비는 그 때 찍은 성교육 비디오가 아직도 초등학교에서 나온다고 말하며 "요즘 젊은 친구 많지 않느냐. 바꿔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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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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