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인 힙합 걸그룹 '디유닛'의 데뷔 준비 과정이 방송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BC 뮤직의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welcome to 디유닛'에서는 신인 힙합 걸그룹 '디유닛'의 데뷔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welcome to 디유닛' 은 신인 걸그룹 디유닛이 선배 힙합 뮤지션들이 주는 미션을 완료하며 힙합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 새로운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디유닛은 정식 데뷔에 앞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되는 것으로, 첫 회에서는 선배 힙합 뮤지션인 리쌍과 싸이를 찾아가 조언을 듣는 장면이 방송된다. 디유닛을 만난 리쌍과 싸이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데뷔 후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장담했다는 후문이다.
디유닛은 '티아라' 보람의 동생 전우람이 속해 있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렀으며 오는 8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디유닛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MBC 뮤직 'welcome to 디유닛'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뮤직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