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상반된 표정, "둘 사이 무슨 일 있나?"

▲강민경 이해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의 상반된 표정이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진 찍는 강민경 옆에서 이해리 표정이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밝은 스웨터에 화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하지만, 강민경만 찍는 줄 알았던 이해리는 옆에서 물끄러미 강민경 쪽을 바라보기만 하는 표정이 너무 대조적으로 잡혀 마치 ‘측은한 느낌’ 마저 들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저럴 땐 진짜 민망한데…공감" "해리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이해리는 강민경이 아니라 딴 데 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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