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연출 곽영범,심윤선)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드라마에서에서 상큼 발랄한 둘째딸 '김은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강원도 삼척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음 지으며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물오른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김소은은 석 달 가까이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정말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은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이제 은하 얼굴 더 못 보는 건가요? 섭섭해요", "마지막 촬영까지 화보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소은을 응원했다.
한편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가정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해피엔딩’은 16일 밤 8시 40분 2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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