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이태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태곤이 솔선수범하여 차디찬 시베리아 강물에 뛰어들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시베리아 편'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배우 이태곤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도보만을 이용해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북극해로드를 시작, 간신히 늪지대를 건너며 힘겨운 여정을 시작했다.
늪지대를 건넌 병만족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차디찬 시베리아 강물이었고, 이에 이태곤은 강물을 직접 건너자고 제안했다.
제일 먼저 강물을 건너게 된 이태곤은 전직 수영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강물을 건너며 "두 번은 못 해"라고 말해 혹독한 시베리아의 추위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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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