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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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송지효 업고 달리다 다리힘 풀리며 '털썩'

기사입력 2012.07.15 19:16 / 기사수정 2012.07.15 21: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석진이 막판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유준상, 신세경, 노사연이 출연해 '미녀와 야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같은 팀원인 송지효를 업고 균형감 있게 수중 평균대를 건너던 중 5초 남은 상황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졌다.

이에 지석진과 송지효는 물에 빠지며 런닝맨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자신을 살쾡이라고 표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석진-신세경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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