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10.8%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방차, 이성욱, 성대현, 김형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형준은 최근 드라마를 위해 8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드라마에서 여배우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베드신을 찍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소방차의 김태형은 활동 당시 목욕을 하는데 극성팬이 쳐다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12.1%, KBS2 'TOP밴드2'는 1.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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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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