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웨딩화보, "이제 결혼하는 일만 남았네"

▲ 김가연 웨딩화보 ⓒ 김가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가연과 8세 연하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함께 찍은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웨딩화보전문업체 그리다 스튜디오에서 김가연과 임요환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는 웨딩 전문잡지 '더 웨딩' 7월호에 게재된 사진으로, 화사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김가연과 임요환의 행복한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다.

특히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최근 각종 언론 등을 통해 수차례 결혼설이 제기되고 김가연 본인 역시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의중을 내비친 터라 많은 사람은 이번 웨딩화보 촬영이 결혼 임박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며 더욱 관심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김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잡지 ‘더 웨딩’ 7월호 커플웨딩화보가 나왔습니다. 비록 화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체험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결혼했으면", "이제 곧 진짜 웨딩 화보를 볼 수 있나?", "이 커플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g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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