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양면성, '천하의 유느님도 걸그룹 앞에선'

▲유재석 양면성 ⓒ MBC'놀러와'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민 MC 유재석의 양면성이 화제다.

지난 9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걸들의 전쟁 스페셜'에는 걸그룹을 대표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씨스타 효린, 시크릿 전효성, 에프엑스 빅토리아, 카라 규리, 원더걸스 선예 등 각 그룹 리더가 총출동했다.

걸그룹 멤버들의 대거 출연에 유재석은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김원희는 "웃음 참지를 못하네. 유재석 씨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 3년 만에 처음 본다. 진짜 양면성 있는 사람이다"라며 유재석의 모습에 질투를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3년 내내 웃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유재석 양면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도 남자", "유재석 양면성, 그 어떤 남자라도 함박웃음일 것이다.", "유재석 양면성, 부인 질투하시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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