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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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현진영 "아내와 사귀기도 전에 강제키스 했다"

기사입력 2012.07.08 00: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현진영이 아내 오서운에게 강제로 키스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이 출연해 처음 만나게 된 계기와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현진영은 "아내를 헬스장에서 처음 봤다. 처음 보는 순간 반해 옆에서 계속 말을 걸었지만 지나가는 사람 취급하며 거들떠보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서운은 "첫 인상이 매우 안 좋았다. 본지 몇 주 만에 강제로 키스를 했고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데 키스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자 현진영은 "키스를 하고 나서 따귀 때리려는 것을 반시 신경이 좋아서 막았다."라고 하자 좌중의 눈총을 받았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현진영, 왕종근, 김덕수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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