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영장 화제, '최고수심 35m-길이만 1Km'

▲세계 최대 수영장 (☞ 사진 원본 보기) ⓒ 트위스티드시프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대 수영장의 모습이 소개되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트위스티드시프터는 남미 칠레 알가로보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수영장을 소개했다.

'크리스탈 라군스 테크놀로지'라는 회사가 건설한 이 수영장은 건설기간만 약 5년이 걸렸으며 비용은 약 10억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세계 최대 수영장은 총 면적은 2만 4000평 정도로 최고 수심은 35m나 되고 길이만 1km를 넘어 위성사진으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영장 내에서는 요트와 서핑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의 물은 바닷물을 여과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최대 수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완전 멋지네요", "청소할 때 힘들겠네", "물 색깔이 정말 예쁘고 깨끗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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