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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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핫바디 요가' 중 상의 벗겨져 '22인치 허리 놀라워'

기사입력 2012.07.06 11: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핫바디 요가 중 22인치 허리를 과시했다.

원자현은 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를 진행했다.

이날 원자현은 송다은이 예고한 대로 과감히 물구나무에 도전했다. 하지만 내려간 상의 탓에 허리가 드러나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자현은 "옷 내려갔잖아. 배 나왔잖아"라며 걱정했고 송다은은 "거꾸로 드러나서 괜찮다"며 4차원적 위로를 해 원자현을 더욱 당황케 했다.

원자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배 드러나는 의상을 입자고 해도 거절해 왔다. 방송에서 배는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누리꾼들은 "배가 드러나도 굴욕은 없었다", "과연 22인치 허리다. 개미허리를 인증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원자현 ⓒ 손바닥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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