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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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곽도원, 권해효 살인사건 위해 공동수사

기사입력 2012.07.05 23:32 / 기사수정 2012.07.05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기영(소지섭)과 권혁주(곽도원)가 손을 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박기영과 권혁주가 서로 손을 잡고 한영석(권해효)을 살해한 범인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권혁주에게 자신이 김우현이 아닌 하데스인 박기영임을 고백했다.

이어 박기영은 권혁주에게 "우현이를 죽게 한 진범을 찾을 때까지는 김우현으로 있겠다"고 말했고, 이에 권혁주는 마지못해 그의 말을 승낙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해효를 죽인 정문성이 체포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곽도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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