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뇌구조, "엠보싱 물티슈 없인 못 살아"

▲윤도현 뇌구조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윤도현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수영은 윤도현에게 생방송 중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영은 "YB 멤버들이 윤도현씨의 뇌구조를 만드셨다"고 말문을 열었고, 윤도현의 뇌구조도를 공개했다.

공개한 뇌구조에는 스케이트 보드 잘타기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었고, 그 뒤에는 스케이트 보드 타다 안다치기가 있었다.

윤도현이 최근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스케이트 보드인 셈이다. 이외에도 음악, 치실, 가족, 피부관리, 물티슈 등이 있다.

이를 본 수영은 "원래 이렇게 물티슈를 좋아하냐"라며 "엠보싱 휴지가 아니면 안쓰냐"고 질문했다.

윤도현은 이에 "네 정말 그 제품만 씁니다" 라며 "치실 2개와 물티슈 1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윤도현의 뇌구조에 네티즌들은 "락커가 의왼데?", "같은 물티슈 치실만 쓴다니 예민한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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