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상추 재벌딸 오해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마이티마우스 상추와의 오해로 생긴 재미난 일화를 밝혔다.
클라라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클라라는 "상추 오빠가 너 코리아나 딸이냐? 라고 물어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 후로 유독 잘해줬다"며 "나중에 '너 화장품 회사 코리아나 딸 아니었냐. 재벌 딸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추가 클라라를 동명의 화장품 회사 딸로 오해했던 것.
클라라는 "내가 화장품 회사 딸이 아닌 것을 안 뒤에는 잘 안 해줬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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