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소신 발언 "기다리시는 분들 위해 좋은 쪽으로 결정났으면…"

▲ 정형돈 소신 발업 ⓒ 엑스포츠 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MBC 장기파업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1주년 기념 현장 공개에 참석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이 파업으로 인해 장기 결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자신의 소신있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날 정형돈은 '무한도전' 런던행과 관련해 "아직 전혀 결정된 바 없다"며 밝히며 "어떻게 결정날지 잘 모르겠다. 어찌됐든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좋은 쪽으로 빨리 결정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정형돈 소신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존개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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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