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 스타제국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제국의 아이들이 신곡 '후유증'을 들고 1년 만에 컴백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제국의아이들의 정규 2집 '스펙타큘러'(Spectacul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 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1년간의 근황에 대해 시완은 "1년간 외국 활동과 2집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모두 신경 썼다"고 전했다.
이어 광희는 "저는 지난 1년간 개인활동에 집중했다"며 "멤버들과의 활동이 그리웠고 기대된다. 혼자 생활하다가 9명이 있으니까 북적거리긴 하는데 바로 이것이 그리웠다"고 대답했다.
1년 만에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의 이번 앨범 '스펙타큘러'는 '용감한 형제'와 소속 프로듀서 '별들의 전쟁'의 공동작품으로 이별을 주제로 한 서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후유증'을 포함해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4일 정규 2집 앨범 '스펙타큘러'를 공개하며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한편, 이날 쇼 케이스에는 제국의 아이들 공식 팬 사이트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000여 명 팬들도 참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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